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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최악의 원유 유출 사태가 버러진 태안에 사람의 손과 원유를 걷어낼 물품들이 부족하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한 것이 지금 놀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태안으로 보내는 것은 어떨지요? 적어도 중3, 고3 만이라도 말입니다. 중3은 졸업고사라는 것이 끝났고 학교분위기는 거의 놀자 판입니다.

학교와서 하는 것이라고는 영화감상, 수다 등 쓸모 없는 것입니다. 저조차도 졸업고사가 끝나면 공부해야지 마음 먹었던게 1달 전인데 졸업고사 치고 나니까 학교 분위기에 따라서 놀자판에 끼어 들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고3도 거의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끝나고 수능 성적표가 나와서 대학도 알아보고 그러겠지만 대부분이 놀고 있지 않을까요?

그 고3, 중3이 전국에 120만명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100만명이라는 인원이 봉사활동을 간다면 일처리가 더 빠를 거라고 봅니다. 그 100만명이라는 인원이 집에서 수건이라도 하나씩 챙겨와도 엄청나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100만명 중에서도 일을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학교에서 노는 분위기보다 뜻 깊은 태안으로 봉사활동은 어떨지요?

P.S 문득 생각이 나서 써본 글입니다.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욥
Posted by Y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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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삼성이 왜 아름다운 자원봉사자가 되어있나?

    Tracked from 낮은표현 in Tistory 2007/12/16 16:35  삭제

    삼성이 왜 아름다운 자원봉사자인가? - 언론이 알아서 기는건가, 삼성이 돈으로 막는건가? 태안 기름유출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환경오염도 큰 문제지만 태안에 사시는 분들 걱정이 먼저됐다. 얼마간의 보상이야 받겠지만 생업과 삶의 터전이 기름밭이 되어버렸으니, 보상과 별개로 삶 자체가 무너지는 고통을 받고 계실거다. 그럼에도 이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겠다고 믿는것은, 태안으로 달려가는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 때문이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은... 사실 직접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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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태안의 심각성을 티비로 체험했는데요. 태안에 있는 자원봉사자는 거의 나이드신 노인 분들,부모님과 함께온 어린애들 밖에 없다고 하네요. 좀 힘있는 젊은 사람들이 가서 도우면 좋을텐데 말이죠.(저도 이렇게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요..-_-;)